요양보호사 비콘 출결은 재가급여 서비스 제공 내용을 전송하고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처음 사용하면 비콘을 언제 인식해야 하는지, 출근과 퇴근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헷갈리기 쉽다. 중요한 것은 실제 서비스 제공시간과 출결 기록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비콘 출결 방식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전자관리시스템을 이용하는 요양보호사 등이 서비스 제공 내용을 전송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앱이다.
앱에서는 비콘 사용 위치와 관련된 위치정보도 활용한다. 따라서 비콘을 이용하는 기관이라면 먼저 스마트폰의 위치 기능과 앱 권한이 정상적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비콘 출결을 단순히 출퇴근 시간을 찍는 일반 근태관리와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장기요양 서비스의 실제 제공내용과 시간을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결 처리 순서
기관에서 비콘 방식으로 출결을 관리한다면 먼저 스마트 장기요양 앱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기관에서 안내받은 방식에 따라 앱 로그인과 비콘 인식 상태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 방문요양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스마트 장기요양 앱을 실행한다.
- 기관에서 안내한 방법에 따라 수급자와 서비스 정보를 확인한다.
- 비콘이 정상적으로 인식되는지 확인한다.
- 실제로 제공한 장기요양 서비스 내용을 확인한다.
- 서비스가 끝난 뒤 실제 제공시간과 기록이 맞는지 다시 확인한다.
기관마다 실제 업무 과정에서 안내하는 세부 절차가 다를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혼자 판단하기보다는 소속 장기요양기관의 출결 안내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인식 오류 확인사항
앱에서 비콘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다면 출결시간을 임의로 바꾸기 전에 스마트폰 설정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확인 항목 | 확인할 내용 |
|---|---|
| 위치 기능 | 스마트폰 위치 기능이 켜져 있는지 확인 |
| 앱 권한 |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위치 권한 확인 |
| 앱 상태 | 로그인 및 앱 실행 상태 확인 |
| 비콘 인식 | 기관에서 안내한 위치에서 다시 확인 |
| 계속되는 오류 | 소속 장기요양기관에 출결 처리 방법 문의 |
특히 스마트 장기요양 앱은 비콘 사용 위치 확인을 위해 위치정보 권한을 사용한다. 위치 기능이나 권한이 제대로 설정되지 않았다면 비콘 인식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먼저 설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태그와 비콘 차이
장기요양 현장에서 ‘태그’와 ‘비콘’이라는 말을 함께 사용하다 보니 처음 일하는 요양보호사는 두 방식을 혼동하기 쉽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은 재가급여 전자관리시스템에 참여하는 요양요원 등이 사용하는 서비스다. 실제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서비스 시작과 종료를 처리하는지는 소속 기관에서 사용하는 전자관리 방식에 따라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다른 기관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현재 근무하는 장기요양기관이 안내한 출결 방식을 기준으로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비콘이 인식되지 않거나 실제 서비스시간과 앱에 기록된 시간이 다르다면 임의로 다른 시간을 입력해 맞추기보다 먼저 기관 담당자에게 알려야 한다. 출결 기록은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내용과 연결되는 만큼 오류가 발생했을 때는 실제 제공시간을 확인한 뒤 기관의 안내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